(종합)전남 기초단체장 경선 '윤곽'…영광군 6파전 '최대 격전지' 부상
곡성·구례·보성도 다자 대결
과반 없으면 결선 '조직력' 관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 구성을 마무리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27일 곡성·구례·영광·보성 등 4개 시·군의 경선 후보(후보 이름 가나다 순) 심사 결과를 추가 발표했다. 이로써 도내 22개 시·군 경선 구도가 확정됐다.
우선 곡성군수 경선에는 강대광·강덕구·조상래 등 3명이 이름을 올렸고, 구례군수는 김순호·박인환·신동수·장길선·홍봉만 등 5명이 경쟁한다. 보성군수 역시 김철우·선형수·임영수 등 3파전으로 치러진다.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영광군수 선거다. 김혜영·양재휘·이근철·이동권·장기소·장세일 등 무려 6명이 출사표를 던진 상황이다. 이번 경선에서 최대 격전지로 부상했다.
이번 기초단체장 경선은 권리당원 50%와 일반국민 여론조사(안심번호) 50%를 합산해 과반 득표자를 선출하는 방식이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전남도당은 이날 상무위원회를 열고 목포·여수·광양·나주·담양·장흥·강진·완도·진도·영암·무안 등 11개 시·군을 경선 등록 대상 지역으로 확정했다. 이들 지역은 내달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경선이 진행된다. 도당은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경선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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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경선 후보 선거운동 기간은 28일부터 4월5일까지다. 이달 30일부터 4월3일까지는 합동토론회, 4월1~3일까지는 합동연설회를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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