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씨엔지니어링, 애경케미칼의 '국내 최초 TPC 양산 플랜트' 준공
송한규 에쓰씨엔지니어링 대표이사(오른쪽 네 번째)가 26일 애경케미칼 울산공장에서 열린 ‘국내 최초, 아라미드 핵심 원료 TPC 양산 설비 준공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에 참여하고 있다. 에쓰씨엔지니어링 제공
종합엔지니어링 기업 에쓰씨엔지니어링 에쓰씨엔지니어링 close 증권정보 023960 KOSPI 현재가 1,380 전일대비 129 등락률 +10.31% 거래량 1,481,097 전일가 1,251 2026.05.07 15:30 기준 관련기사 에쓰씨엔지니어링, 듀폰스페셜티머터리얼스코리아와 279억 반도체 EPC 계약 체결 에쓰씨엔지니어링, 자회사 셀론텍 상반기 영업익 전년比 165%↑ [특징주]에쓰씨엔지니어링, 자회사 셀론텍 주문 밀려 공장 풀가동…'강세' 이 애경케미칼의 TPC(테레프탈로일 클로라이드) 양산 설비 건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애경케미칼이 울산공장에서 추진한 사업으로, 광케이블과 전기차, 항공우주 분야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슈퍼섬유 아라미드(para-Aramid)의 핵심 원료인 TPC를 친환경 공정을 통해 연간 1만5000톤 규모로 생산하는 플랜트를 구축하는 내용이다. 특히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TPC를 국내에서 양산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에쓰씨엔지니어링은 2024년 해당 프로젝트를 약 910억원 규모로 수주해 설계·조달·시공(EPC) 전 과정을 일괄 수행했다. 회사는 촉박한 공사 일정 속에서도 철저한 안전 관리로 무사고·무재해 현장을 유지하며 프로젝트를 완수했으며,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준공식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TPC 국산화를 이끈 애경케미칼의 대형 스페셜티 프로젝트에 EPC 파트너로 참여하게 된 점은 의미가 크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축적한 수행 경험과 안전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스페셜티 등 강점 산업에서 우수한 프로젝트 수주를 확대하고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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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쓰씨엔지니어링은 반도체와 정밀화학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젝트에 대해 수주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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