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불안에도 재고 확보 완료…상반기 공급 이상 無
선제 대응·현장 관리 강화로 수급 안정 유지

공주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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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석유화학 원료 수급 차질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충남 공주시가 종량제봉투 재고를 선제 확보하며 공급 불안 차단에 나섰다.


일부 지역에서 종량제봉투 품절 과 구매 제한 사례가 잇따라 보도되며 수급 불안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공주시는 상반기까지 사용할 물량을 충분히 확보해 현재까지 공급에 전혀 문제가 없으며, 조달체계를 기반으로 공급에 차질이 없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수급 불안 가능성에 대비해 ▲적정 재고 상시 관리 ▲제작업체와의 협의를 통한 우선 물량 확보 ▲재생 원료 사용 확대 검토 등 다각적인 대응책을 가동하고 있다.

아울러 판매점 및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강화해 사재기와 과도한 구매를 차단하고, 시민들이 필요한 만큼 안정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현장 관리도 병행하고 있다.


시는 원자재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필요 시 추가 물량 확보 등 신속 대응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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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철 시장은 "현재 재고는 충분한 수준으로 시민들이 우려할 상황은 아니다"라며 "불안 심리에 따른 과도한 구매는 오히려 수급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자제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점검과 선제 대응으로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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