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큐어, 지난해 흑자 전환…실적 반등으로 체질 개선 입증
스마트카드 및 보안 솔루션 기업 엑스큐어 엑스큐어 close 증권정보 070300 KOSDAQ 현재가 1,996 전일대비 56 등락률 +2.89% 거래량 393,309 전일가 1,940 2026.04.03 15:30 기준 관련기사 엑스큐어, '나오리스' 국내 독점 확보…"양자보안 기반 디지털 신뢰 인프라 진출" 엑스큐어, 2대1 주식병합 결정 '연예인 다수와 친분' 유명 유튜버 남편에 120억 빌려줬다…급전 당겨 놓고 '자기자금' 상장사 인수에 활용[기로의상장사]엑스큐어② 가 지난해 별도 기준 실적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경영 정상화의 신호를 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엑스큐어의 별도 기준 매출액은 약 18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약 107억원 대비 약 72% 증가한 수치다.
수익성 측면에서도 뚜렷한 개선이 나타났다. 엑스큐어는 2024년 약 164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으나, 지난해에는 약 15억60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러한 성과는 스마트카드를 포함한 보안 솔루션 사업 확대와 플랫폼 서비스 강화, 내부 경영 효율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사업 부문별로는 DX(Digital Transformation) 사업이 성장을 견인했다. 4G·5G 통신 및 금융 USIM을 포함한 기존 보안 제품 매출은 2024년 81억원에서 지난해 약 159억원으로 크게 증가하며 전체 매출의 84.6%를 차지했다.
모바일 페이먼트 및 USIM 보안 플랫폼 개발 용역 부문 역시 2024년 19억원에서 지난해 약 26억원으로 확대되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지난해부터 자산운용 용역 부문에서 신규 매출이 발생하면서 사업 다각화의 기반도 마련됐다.
이 같은 실적 개선은 국내 이동통신사의 5G 서비스 확산에 따른 USIM 공급 증가 영향이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엑스큐어는 SKT와 KT에 NFC USIM을 공급하고 있으며, 공급량 기준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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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통신 보안 및 연결 기술을 기반으로 IoT 기기 원격관리 시스템 등 신규 사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2025년 흑자 전환을 계기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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