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피해자에 대한 구제급여 지급 대상자가 추가로 인정되면서 누적 인원이 6000명을 넘어섰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6일 오후 서울역 인근 회의실에서 '제48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열고 총 109명에 대한 심의를 진행한 결과, 58명에 대해 구제급여 지급 및 피해등급 결정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11일 서울 서초구 법원 삼거리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및 피해자 유가족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가습기 살균제 관련 항소심 선고공판을 마친 뒤 기자회견 하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11일 서울 서초구 법원 삼거리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및 피해자 유가족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가습기 살균제 관련 항소심 선고공판을 마친 뒤 기자회견 하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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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위원회에서는 신규 피해 인정자 40명에 대한 구제급여 지급이 결정됐다. 또 기존에 피해는 인정받았지만 등급을 받지 못했던 피해자 등 18명에 대해서도 피해등급을 새로 확정했다.

구제급여 지급 및 피해등급이 결정된 피해자 가운데에는 폐암 피해자 6명도 포함됐다. 이번 결정으로 가습기살균제 구제급여 지급 대상자는 총 601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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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는 위원회 의결 결과를 바탕으로 구제급여 지급 등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세종=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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