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억 규모 투자협약 체결, 외국인 계절근로자 우수 지자체 선정, 적극행정 '우수' 등급 획득

영천시(시장 최기문)가 대규모 기업 투자 유치와 농촌 인력난 해소, 그리고 행정 혁신 평가에서 잇따라 승전보를 울리며 '일 잘하는 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영천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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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먹거리 확보…디제이오토모빌㈜과 210억 투자협약

영천시는 2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디제이오토모빌㈜과 21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디제이오토모빌㈜은 북안면 일원에 자동차, 로봇, 가전 등에 쓰이는 필수 부품인 '자기윤활(슬라이딩) 베어링' 생산시설을 건립한다.

시는 이번 투자로 50명 이상의 신규 고용이 창출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경쟁력 강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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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인력난 해소…3년 연속 '무단이탈 제로' 달성

농촌 행정에서도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영천시는 같은 날 법무부 주관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 우수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다.

특히 2023년부터 3년 연속 무단이탈 '제로(Zero)'를 기록하며 체계적인 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시는 도입 인원을 3년 새 2배 이상 확대(116명→251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부터 '라오스 전담 언어도우미'를 배치하는 등 현장 밀착형 지원을 통해 근로자와 농가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영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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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혁신 인정…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 쾌거

이러한 성과는 영천시의 혁신적인 행정 역량이 뒷받침된 결과다.


영천시는 행정안전부의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북도내 시 단위 중에서는 영천시와 구미시만이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영천시는 학생 안심귀가택시 지원 확대와 폐철도 유휴부지 실외정원 조성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들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로써 시는 청렴도와 혁신 평가에 이어 적극행정까지 도내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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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은 "기업 투자 유치부터 농촌 일손 돕기, 행정 혁신까지 전 분야에서 거둔 성과는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고, 농사짓기 편하며, 시민이 행복한 '일 잘하는 영천'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최대억 기자 c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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