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 주변지역 학교 육성사업 지원

새울원자력본부가 발전소 주변지역 학교에 대해 교육 지원에 나선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울주군 서생면과 온양읍 소재 초·중·고 8개 학교에 총 9억6400만원을 지원한다고 26일 알렸다.

이번 지원은 방과후 수업, 운동부 육성, 융합예체능 교육, 원어민 영어강사 운영, 도서관 활성화 등 공교육 기반 강화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고 교육 격차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새울본부는 2017년 출범 이후 지역 학교 교육 지원사업을 이어왔다. 2025년까지 8년간 누적 지원 규모는 약 69억원이다.

지원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남창고등학교는 2023년 전국 청소년 독후감 대회에서 우수 독후감 학교상을 받았다. 2025학년도 졸업생 330명 가운데 63명이 서울·수도권과 경상권 주요 대학에 진학했다.


서생중학교는 체육 분야 성과를 냈다. 요트부는 전국해양스포츠제전에서 금·은·동메달을 모두 획득했다. 육상부도 전국대회 창던지기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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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 지원사업은 지역 학부모와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소유섭 본부장은 "교육은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투자"라며 "학생들이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새울 3,4호기 건설 현장.

새울 3,4호기 건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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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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