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병원장 이광재)은 최근 부산시로부터 '2026 외국인환자 유치 선도협력 의료기관'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의료·웰니스 관광 허브도시 부산' 조성을 목표로, 부산 의료관광 마케팅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의료관광 시장 다변화와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유치사업 경쟁력 강화와 기반 확보, 공동 홍보·마케팅을 통한 해외시장 확대와 부산 의료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동병원 국제진료센터와 몽골 방문객. 대동병원 제공

대동병원 국제진료센터와 몽골 방문객. 대동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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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환자에게 상시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 등록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외국어 전담인력, 외국인 환자 유치 인프라 현황, 국제 환자 대응 기반 시설 등을 주요 기준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대동병원을 포함해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 라인업치과병원, 밝은눈안과병원 등 총 14개 의료기관이 선정됐다.

선정된 의료기관에는 국내·외 의료관광 상담회와 팸투어 참가 기회가 제공되며, 해외 마케팅 활동 참여 시 우선권이 부여된다. 또 OTA 플랫폼을 활용한 프로모션, 웰니스·의료관광 통합 플랫폼 '메디투어부산' 홍보, 몽골 등 해외 거점과 부산항을 통한 홍보·유치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지원될 예정이다.


대동병원 김영준 국제진료센터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대동병원의 외국인 환자 진료 역량과 의료서비스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선정은 병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국제진료센터 직원들이 부산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환자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강화하고 부산 의료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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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병원은 지난해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부산의료기술 교류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몽골 의료진 대상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외상 후유증 환자를 초청해 나눔의료를 시행하는 등 국제 의료협력과 나눔의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수로 기자 relationship6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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