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배구 홈경기 ‘브랜드 데이·VIP 행사’
대한배드민턴협회 공식 후원… ‘생활 체육’ 접점 확대

이달 22일 안양 레드부스터스 홈경기장 'GLPro 혈당 제로 챌린지' 부스 모습. KGC인삼공사 제공.

이달 22일 안양 레드부스터스 홈경기장 'GLPro 혈당 제로 챌린지' 부스 모습. KGC인삼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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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이 팬 참여형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고 있다. 경기장 이벤트와 유통 채널 협업을 통해 소비자가 브랜드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27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정관장은 이달 22일 농구단 '레드부스터스' 홈경기에서 '정관장 브랜드데이'를 운영하고 관중이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였다. 경기장 외부에서는 발판 스텝퍼를 활용한 'GLPro 혈당 제로 챌린지'를 진행해 목표 달성 시 경품을 제공하고 경기 중에는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지난달 열린 배구단 '레드스파크스' 홈경기에서는 VIP 고객과 가족을 초청해 코트 투어, 배구 체험, 선수단 사인회, 전문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경기장을 브랜드 경험 공간으로 활용했다. 팬과의 접점도 강화하고 있다. 이달 7일 홈경기 종료 후에는 레드멤버십 회원 251명을 대상으로 선수단 팬 사인회를 진행해 고객과의 직접 소통 기회를 확대했다.

이달 22일 안양 레드부스터스 홈경기장 'GLPro 혈당 제로 챌린지' 부스 모습. KGC인삼공사 제공.

이달 22일 안양 레드부스터스 홈경기장 'GLPro 혈당 제로 챌린지' 부스 모습. KGC인삼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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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밖에서도 스포츠 마케팅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정관장은 롯데백화점 평촌점과 협업해 이달 한 달간 레드부스터스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농구 코트의 체력은 선수에게, 일상 체력은 팬에게'를 콘셉트로 매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이벤트를 운영하며 당첨자에게는 선수 사인 유니폼, 사인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생활체육 영역으로도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대한배드민턴협회 공식 후원을 바탕으로 '정관장배 배드민턴 대회'를 운영하며 일반 동호인과의 접점을 넓히고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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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관계자는 "스포츠 현장은 팬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접점"이라며 "앞으로도 프로스포츠와 생활체육을 아우르는 다양한 협업과 콘텐츠를 통해 고객 경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허경준 기자 kj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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