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서울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세권에 장기전세주택 41가구를 포함한 130가구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25일 개최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마포구 광흥창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마포구 상수동 광흥창역세권에 들어설 예정인 공동주택 조감도. 전체 130가구 중 41가구는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된다. 서울시 제공

서울 마포구 상수동 광흥창역세권에 들어설 예정인 공동주택 조감도. 전체 130가구 중 41가구는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된다.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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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대상지는 광흥창역 남동쪽의 상수동 281-2 일대 3064㎡다.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부지는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이 변경돼 용적률 500%, 높이 80m 이하까지 건축이 허용된다.

이에 따라 이곳에는 지상 24층 규모의 공동주택 130가구가 건립된다. 이 중 41가구는 최대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한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된다. 장기전세주택 중 절반은 신혼부부 등의 안정적인 주거를 위한 '미리내집'으로 활용한다.


대상지는 광흥창역세권인데다 서강대교와 강변북로 접근성이 좋다. 일부 세대에서는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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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역세권 고밀개발에 따른 공공성 확보를 위해 공공기여를 통해 건물 저층부에 '여성취·창업지원센터'도 조성할 예정이다. 센터는 지역 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 상담과 직업 교육 등을 제공하게 된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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