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종량제봉투에 대한 단기간 내 공급 부족이나 품귀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작다."


경상남도가 최근 중동 전쟁 여파에 다른 플라스틱 원재료 수급 불안정으로 종량제봉투 품귀 우려 목소리가 전국적으로 나오는 가운데, 도내 종량제봉투 재고 및 제작 가능 물량을 점검한 후 이같이 밝혔다.

경남 창원에서 사용하는 쓰레기 종량제봉투. 이세령 기자

경남 창원에서 사용하는 쓰레기 종량제봉투. 이세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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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남도에 따르면 도내 18개 시·군은 종량제봉투 재고와 추가 제작 가능 물량을 포함해 평균 2개월에서 최대 6개월 분량까지 확보하고 있다.


또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종량제봉투 판매 가격이 시·군별 조례로 정해져, 판매자가 임의로 가격을 올릴 수 없다.

도 관계자는 "현재 종량제봉투 수급은 안정적으로 유지, 관리되고 있다"며 "사재기를 하더라도 실질적 이득이 없으니 과도하게 구매하거나, 공급 부족과 품귀 현상에 대해 불안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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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국제 원자재 시장 변동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종량제봉투 제작과 공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게 할 것"이라며 "수급 상황을 철저하게 관리해 도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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