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신상]두 줄에 3980원…이마트 '반전가격 두줄김밥'
고물가 속 외식가격 부담 경감
원조+매콤어묵 구성
이마트 이마트 close 증권정보 139480 KOSPI 현재가 90,20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11% 거래량 105,299 전일가 90,100 2026.04.03 15:30 기준 관련기사 [Why&Next]개정 상법 후폭풍…이마트, 신세계푸드 편입 '제동' 노브랜드, 태국 첫 진출…방콕에 1호점 열고 K-유통 확장 가성비 한끼 대명사였는데 6000원도 '훌쩍'…마트·편의점 '반값' 공략 는 고물가 속 외식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해 '반전가격 3980 두줄김밥'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두 줄 가격이 3980원으로 시중에서 김밥을 보통 한 줄 구매할 수 있는 수준이다. 저렴하면서도 외식을 대신할 만큼 높은 상품성을 위해 두 가지 김밥으로 구성했다. '매콤 어묵김밥'과 '원조김밥'이다.
매콤 어묵김밥은 매콤달콤한 양념장에 촉촉함을 더한 어묵볶음이 메인인 김밥이다. 어묵볶음을 김밥 전체 중량의 18%가량 할애할 만큼 듬뿍 넣었다.
원조 김밥은 두툼한 스모크햄, 계란지단, 당근채, 시금치무침, 우엉조림 등 기본 김밥의 재료들을 탄탄히 갖춰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고 트렌드에 좌우되지 않는 기본형 김밥이다.
고물가 영향으로 대형마트에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즉석조리 상품은 큰 인기를 얻고, 주요 품목 매출도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마트가 맛과 가격을 모두 만족시킬 상품을 콘셉트로 6480원의 상시 저가로 기획한 '어메이징 완벽치킨'은 지난해에만 약 107만팩, 어메이징 버거 2종(불고기에그·핫치킨)은 61만개가 팔렸다. 또 지난해 양장피, 탕수육 등 간편요리류 매출은 41.3%, 비빔밥, 알밥 등 밥류는 13.3%, 반찬류는 11.5% 신장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인터넷 끊겼어?" 스마트폰, 노트북 다 먹통…순식...
이슬 이마트 키친델리 바이어는 "높아진 고객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초저가 상품은 통상 가장 기본형 메뉴로만 구성한다는 한계를 넘어 알찬 상품성은 물론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반전김밥 상품을 기획했다"며 "가격 부담은 덜고 만족도는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반값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