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리사회는 25일 서울 변리사회관에서 전종학 회장(제44대)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종학 변리사회 회장이 25일 취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한변리사회

전종학 변리사회 회장이 25일 취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한변리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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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회장은 "기술과 브랜드, 디자인 자체보다 지식재산(IP)과 이를 통한 시장 지배력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가 도래했다"며 "국가 IP 경쟁력 강화와 중소기업의 기술 보호 등을 위해 변리사 역할을 강화하고, 제도를 개선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 재임 기간에 특허침해소송에서 변리사와 변호사의 공동대리 제도 활성화를 통한 법률서비스 품질 제고와 지식재산권(IP) 연구개발(R&D) 전 과정의 변리사 참여 확대를 통한 '강한 특허' 창출, 중소기업 기술탈취 방지를 위한 전문적 지원 체계 강화 등에 주력할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각 전문 직역이 경쟁이 아닌 협력으로 나아갈 때 비로소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며 "변리사와 다양한 전문가가 함께 협력하는 구조를 확립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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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변리사회는 전 회장의 취임을 계기로 AI 시대에 대응하는 지식재산 정책과 제도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변리사의 역할을 한층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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