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한 단계 상향
글로벌 승강기 기업 중 1위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엘리베이터 close 증권정보 017800 KOSPI 현재가 86,900 전일대비 2,300 등락률 +2.72% 거래량 141,334 전일가 84,600 2026.04.03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엘리베이터, ESG경영 결실…MSCI ESG평가 'A등급' 신한운용 SOL 배당성향탑픽액티브, 첫 월배당 지급 현대엘리베이터, 설 연휴 파트너사 대금 100억 조기 지급 가 글로벌 ESG 평가기관으로부터 등급 상향 조정을 받으며 친환경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환경 부문의 지표 개선과 투명한 지배구조 구축 노력이 대외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결과다.

현대엘리베이터 본사 전경.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엘리베이터 본사 전경. 현대엘리베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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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 MSCI(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의 2026년 ESG 등급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기존 'BBB'에서 한 단계 상승한 수치로, 환경 부문에서의 실질적인 개선이 등급 상향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글로벌 승강기 업계 내 입지도 강화됐다. S&P 글로벌의 기업지속가능성평가(CSA)에서 전년 대비 7점 상승한 59점을 기록하며 글로벌 승강기 기업 중 1위에 올랐다. 국내에서도 한국ESG기준원(KCGS) 종합 A+ 등급, 서스틴베스트 종합 AA 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평가를 이어가고 있다.

환경 부문에서는 지난 2022년 충주 스마트캠퍼스에 총 760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시설을 구축해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 중이다. 또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배출량 보고 범위를 해외 법인까지 확대했으며, 제품 개발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의 환경 영향을 파악하는 제품 전생애주기 분석(LCA)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사회 및 지배구조 개선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연 1회 인권영향평가와 임직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며, 이사회의 독립성 강화와 정관 개정을 통한 배당 예측 가능성 제공 등 주주친화적 정책을 시행 중이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바탕으로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을 다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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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찬 기자 elach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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