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텍, 기아와 PBV 협력 강화…글로벌 시장 공략 및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확대
국내 특수목적자동차 전문기업 오텍 오텍 close 증권정보 067170 KOSDAQ 현재가 2,695 전일대비 380 등락률 +16.41% 거래량 2,208,222 전일가 2,315 2026.04.17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오텍, AI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출시…엔비디아 인증 시 공급망 진입 기대" 오텍캐리어, 김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서 팝업스토어 운영…체험형 마케팅 강화 오텍캐리어, 천장형 에어컨으로 '인비저블 인테리어' 완성…"공간에 녹아든 기술" 이 기아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PBV(목적 기반 차량) 사업을 미래 성장의 핵심 축으로 삼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오텍은 기아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PBV 컨버전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며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25일 밝혔다.
PBV는 이용 목적에 따라 차량 구조와 기능을 맞춤형으로 설계하는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오텍은 그동안 특장차 제조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PBV 컨버전 모델의 설계, 부품 개발, 생산까지 전 과정을 통합 수행하며 기아의 PBV 생태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양사는 2024년 5월 'PBV 컨버전 모델 위탁제조 계약'을 체결한 이후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경기도 화성에 연간 최대 2만대 생산이 가능한 PBV 전용 컨버전 센터를 구축하며 생산 및 개발 인프라를 확보했다.
기아는 2026년 상반기 중형 PBV 모델 'PV5' 양산을 시작으로 대형 'PV7', 소형 'PV1' 등으로 라인업을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맞춰 오텍은 물류, 서비스, 의료 등 다양한 산업군에 최적화된 맞춤형 컨버전 모델을 공급하며 글로벌 수요에 대응할 방침이다.
오텍은 기아와의 협력을 통해 2030년까지 PBV 글로벌 판매 25만대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컨버전 사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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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PBV 사업은 오텍의 중장기 성장을 이끌 핵심 동력"이라며 "기아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PBV 생태계에서 주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차별화된 컨버전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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