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짓는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은 울산에서도 신흥 주거타운으로 꼽히는 남구 야음동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이다. 지하 6층~지상 최고 44층, 2개 단지 753가구 규모로 아파트(631가구)와 오피스텔(122실)로 구성된 단지다. 현재 선착순으로 동·호 지정 계약을 받고 있다. 총 계약금 5%에 1차 계약금을 500만원으로 설정해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 일부 세대는 특별 계약조건이 따로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일대는 향후 2000가구 이상의 고층 브랜드 단지가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울산 남구는 향후 정비사업 중심의 주택 공급이 주를 이루는 탓에 향후 신축 아파트 희소성이 부각될 것으로 시장에서는 내다본다. 단지 인근을 지나는 도시철도 트램 2호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개통 이후 남구 내 이동성과 도심 접근성이 나아져 집값 상승도 기대해볼 만하다. 새 아파트는 도심 속 자연환경인 선암호수공원을 바로 누릴 수 있는 입지 여건이 강점으로 꼽힌다.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 조감도. 현대건설 제공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 조감도. 현대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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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주근접 여건도 갖췄다. SK·에쓰오일 등이 있는 온산 석유화학단지를 비롯해 울산대교를 지나 현대중공업·미포조선·현대차 등 주요 공장 출퇴근이 쉽다. 직장 수요가 안정적으로 뒷받침될 것으로 내다볼 수 있다. 걸어 다닐 만한 거리에 초등학교가 있어 학령기 자녀를 둔 실수요층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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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공동주택 아파트에 준하는 평면을 구현했다. 전용률도 일반 아파트와 비슷한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현대건설의 층간소음 저감 기술인 'H 사일런트 홈 시스템Ⅰ'을 적용했으며 스카이라운지 및 컨시어지 서비스를 도입해 차별화를 꾀했다. 2028년 2월 입주를 목표로 한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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