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디자인, 18년 이상 경력 전문가
팰리세이드, 싼타크루즈 등 디자인 담당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471,000 전일대비 5,500 등락률 +1.18% 거래량 659,219 전일가 465,500 2026.04.03 15:30 기준 관련기사 아이오닉 6 N, 포르쉐·맥라렌 뛰어넘어 고성능차 지각변동 외국인·기관 '사자' 코스피, 2%대 상승 마감 코스피·코스닥 동반 상승세…SK하이닉스·삼성전자 강세 는 현대미국디자인센터(HDNA)의 수석 디자이너이자 총괄로 브래드 아놀드를 임명했다고 24일(현지 시각)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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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아놀드 현대차 북미 디자인 총괄 수석 디자이너. 현대차그룹

브래드 아놀드 현대차 북미 디자인 총괄 수석 디자이너. 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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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수석은 앞으로 북미 지역의 신차 및 콘셉트 디자인을 진두지휘하며 현지 고객 중심의 디자인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해 HDNA 디자인 총괄 대행으로 모든 양산 차와 콘셉트카 개발을 주도했다. 특히 현대차의 글로벌 XRT(오프로드 특화 트림)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현대차 캘리포니아 디자인 스튜디오인 '더 샌드박스'를 통해 2026년형 팰리세이드 XRT PRO와 크레이터 콘셉트 등을 탄생시켰다. 더 샌드박스는 현대차의 글로벌 XRT 오프로드 전략 수립에서 허브 역할을 하며 향후 몇 년 안에 양산될 차세대 XRT 모델들이 이곳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아놀드 수석은 자동차 디자인 분야에서 18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전문가다. 2021년부터 캘리포니아 스튜디오 외장 디자인 팀을 이끌며 2023년형 팰리세이드 부분 변경 모델과 2022년형 싼타크루즈의 디자인을 리딩했다. 과거 제너럴 모터스(GM) 디자인에서도 근무하며 캐딜락 엘미라지 콘셉트 등 다수의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다.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CDO·CCO(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사장)는 "아놀드 수석 북미 고객과의 강력한 연결 고리를 갖추고 있다"며 "그의 리더십은 정서적으로 매력적이면서도 글로벌 시장에 적합한 차량을 만드는 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엽 현대제네시스글로벌디자인담당 부사장은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에서 18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그는 뛰어난 창의적 리더십과 비전을 제시한다"며 "그가 HDNA를 이끌고 우리의 디자인 방향성에 강력한 모멘텀을 더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했다.


최영찬 기자 elach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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