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제251회 임시회 상임위 활동 마무리…민생 조례안 등 21건 심사
행복위·산건위, 시민 복지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행정문화복지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제251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활동을 펼치며 소관 안건 심사를 모두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 양 상임위원회는 조례안과 보고안 등 총 21건의 안건을 촘촘히 살피며 시민 생활 편의와 행정 효율성 제고에 주력했다.
먼저 배수예 위원장이 이끄는 행정문화복지위원회는 총 8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영천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을 원안 가결하여 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한 조직 운영의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영천시 자립준비청년 등의 자립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내용을 보완해 수정 가결했다.
배수예 위원장은 "취약계층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며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호 위원장이 주재한 산업건설위원회는 시민 안전 및 지역 경제와 직결된 13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산건위는 '영천시 산불방지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산불 방지 대책 수립 및 참여 단체 지원 근거를 구체화하여 수정 가결했다.
또한, 의원 발의 조례안인 '영천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직매장 운영 주체를 확대하고 수탁자의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수정 가결했으며, '영천시 영천마늘융복합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안' 역시 관리 주체를 명확히 하고 연임 제한을 강화하는 등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상임위 문턱을 넘은 이번 안건들은 오는 27일 열리는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되어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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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기는 영천시의회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복지, 지역 특화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제도적 장치를 대거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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