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평화·협력 3대 핵심 가치 담아
내달 10일 홍보 영상 배포

종묘 정전 지붕 형상화…국가유산청, 세계유산위 엠블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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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의 지붕 선이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상징이 됐다.


국가유산청은 이 같은 디자인을 적용한 공식 엠블럼을 25일 공개했다. 종묘 정전의 기와지붕 형태와 색채를 그대로 가져온 결과물이다. 좌우로 뻗은 고유의 곡선을 통해 600여년을 이어온 조선 왕실의 질서와 전통 건축 보존의 의미를 담았다.

시각화된 지붕 선에는 세계유산위원회의 3대 핵심 가치를 부여했다. 신실이 무한히 확장하는 구조로 세대 간 연결을, 평안을 기원하는 공간적 특성으로 국제적 평화를 표현했다. 한 지붕 아래 세계인을 모아 연대한다는 협력의 방향성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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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은 상징물을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배포하며 본격적인 총회 홍보에 돌입한다. 다음 달 10일 공식 영상을 선보이고, 민간 협업 콘텐츠와 기념품 제작을 차례로 추진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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