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서 1000여 명 시민 교육 민심 청취

오석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사진=오석진 캠프 제공)

오석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사진=오석진 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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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가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지명도 확장을 위한 '거리 인사'로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거리에서 1000여 명의 시민을 만나 교육 현안을 청취하는 등 세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중 가장 먼저 대전선관위에 등록하고, 제자들의 첫 지지 선언에 이어, 선대위 발대식도 첫 테이프를 끊는 등 미래 대전교육의 선도 역할을 자임하고 나선 오석진 후보는, 24일 아침에는 중구 오류동에서 거리 인사로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교육감 선거 D-70일 앞둔 이 날 출근길에서는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등장, 이색적인 모습을 본 운전자들이 창문을 열고 손을 흔들어주거나 경적을 울리며 응원을 보내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특히, 길거리에서 피켓을 든 후보를 본 시민들은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악수를 청하거나 자신의 고등학교 자녀가 고1이라면서 너무 많은 과목을 공부해야 하는 어려움을 토로하는 등 교육 현안을 즉석 청취하기도 했다.

이처럼 거리 인사 9일간, 1000여 명이 넘는 시민들과 거리에서 격의 없는 대화를 교환하는 등 대전시민들의 진심이 담긴 응원을 받고 있다.


오석진 후보는 "40년간 교육 현장에만 있다가 정치인처럼 거리에서 피켓을 들고 인사하려니 쑥스럽다"면서 "선거는 정말 초보지만 초·중·고 교육행정직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를 키우는 방법보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아이를 키우는 일, 경쟁에서 이기는 기술보다 사람으로 살아가는 힘을 길러주는 교육으로 보답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오석진 후보는 선거 전날인 6월2일까지 300여 지역에서 거리 인사를 계속하면서 4월부터는 '오감만족 교육'을 주제로 자신의 세부적인 교육 공약 보따리를 하나씩 풀어 놓을 계획이다.


한편, 오 후보는 오는 4월2일 11시 용문동 선거사무소에서 200여 명의 후원자를 초청, '오석진 대전교육감 후원회 발대식'을 성대하게 치를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총괄 선대 위원장인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을 비롯한, 후원회장인 강효섭 전 프로축구 대전시티즌 대표, 선거대책운영본부 핵심 선거캠프 간부들이 자리를 함께해 후원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표하게 된다.


한편 오석진 후보는 공주고 수석 입학, 공주사범대 영어교육과 한국교원대 대학원 영어교육학 석 박사, 일반 중·고등학교(서산중/회덕중/송촌중,송촌고/괴정고)와 특목고(대전과학고), 특성화고(충남기계공고)고 등 교사부터 중·고교감, 교장, 장학사와 장학관, 해외교육기관장의 국제적 시야를 접목한 후 대전교육청 교육국장으로 교육 현장을 두루 섭렵했다.


특히, 2000년 중학교 1,2,3학년 검인정 영어 교과서(공저/동화사)와 교사용 영어교과 지도서를 펴냈고, 2012년에도 1.2.3학년 중학생 검인정 영어교과서(공저/미래엔)와 교사용 지도서, 2020년에는 교직실무(문원미디어) 등 지금까지 모두 13권의 영어교과 도서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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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국 고입·대입 검정고시 출제위원, 전국 중·고 영어듣기 평가시험 출제위원, 중등교사 임용시험 출제 및 면접위원 등 교육 전문가로, 한남대, 목원대, 대전대, 한국교원대 겸임교수로 대학 강단에 섰고, 현재도 배재대 대외협력 교수와 (사)행복교육이음공동체 대표로 대전교육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청취재본부 모석봉 기자 mos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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