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신도시 5단계 올해 말 준공…공동주택용지 16개 블록 공급
인천시는 2기 신도시인 서구 검단신도시 택지개발 5단계 사업(2.4㎢)을 올해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5단계 사업구역은 약 240만㎡ 규모로 공동주택용지 16개 블록을 포함한 주택건설용지와 함께 공원·녹지, 도로, 상·하수도 등 도시기반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검단신도시는 인천 서북부 지역의 대표적인 신도시 개발사업으로, 주거·상업·교육·공원시설 등이 복합적으로 조성되는 대규모 택지개발 프로젝트다. 2007년 택지개발지구 지정 이후 2009년 개발계획 승인, 2010년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2015년 조성공사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갔다.
시와 인천도시공사(i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 시행하며, 총사업비 8조4000억원이 투입돼 2028년까지 조성될 계획이다. 총 11.1㎢ 규모 택지 개발로 7만6000가구, 18만7000명의 인구를 수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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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 개발은 모두 7개 단계로 나뉘어 추진되며 지난해까지 1∼4단계 택지가 준공됐다. 나머지 6단계(1.409㎢), 7단계(1.148㎢) 사업은 각각 내년 말과 2028년 말에 순차적으로 준공된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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