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실리칸첨단소재, 감사의견 '적정' 확보…"내부통제 강화로 신뢰 회복 총력"
코스닥 상장사 나노실리칸첨단소재 나노실리칸첨단소재 close 증권정보 286750 KOSDAQ 현재가 1,215 전일대비 28 등락률 +2.36% 거래량 93,485 전일가 1,187 2026.04.03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나노실리칸첨단소재, 실리콘음극재·데이터센터 신성장 축 본격화" 소룩스, AI 데이터센터 사업 진출…나노실리칸첨단소재-DCC 3자 MOU 나노실리칸첨단소재 "국내 '셀메이커 3사'에 실리콘 음극재 공급 준비 막바지" 가 지난해 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해 외부감사인으로부터 '적정' 의견을 받으며 재무 건전성과 영업 성과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회사는 24일 공시를 통해 이번 감사 결과를 공개하며 재무 상태와 사업 지속성, 중장기 성장 전략에 부정적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적정 의견 수령은 재무 건전성과 사업 안정성이 유지되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현재 추진 중인 핵심 사업 역시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내부회계관리제도와 관련해 일부 취약점이 지적된 점에 대해서는 주주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 해당 문제는 최대주주 변경, 전환사채(CB) 발행, 특수관계자 거래 등 경영 환경 변화 과정에서 내부통제 체계를 선제적으로 정비하는 데 일부 미흡했던 데서 비롯된 것으로, 회사는 즉각적인 개선 작업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나노실리칸첨단소재는 내부통제 체계 전반을 강화하는 고강도 쇄신안을 추진한다. 재무 및 내부통제 전문성을 갖춘 인사를 신규 CFO로 영입해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내부회계관리 시스템을 전면 재설계할 계획이다. 또한 외부 전문기관의 컨설팅을 통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통제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회계 및 내부통제 전문 인력을 확충하는 등 전사적인 개선 작업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이번 조치를 계기로 내부 시스템을 더욱 투명하고 견고하게 구축하겠다는 입장이다. 회사 관계자는 "신속한 개선을 통해 투자주의 환기종목 지정 해제와 함께 주주가치 보호 및 시장 신뢰 회복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회사는 내부통제 이슈가 사업 진행이나 기술 개발 일정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최근 개최된 인터배터리 2026 전시회에서는 국내외 주요 배터리 셀 제조사들과 고성능 음극재 공급 및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주요 사업을 계획대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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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사업과 기술 개발은 일정에 맞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대형 셀 제조사 3곳과 비밀유지계약(NDA)을 체결하고 샘플 테스트 등 기술 협력을 공식화한 만큼, 3분기에는 수주 성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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