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도 AI로…고급 아파트 새 기준 '드파인'
2026 주거문화트렌드
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의 고가 주택 브랜드 '드파인(DEFINE)'이 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DT)을 통해 차별성을 강화하고 있다.
드파인은 강조를 위한 접두사 'DE'와 좋음, 순수함을 의미하는 'FINE'의 합성어인 동시에 '정의하다'를 뜻하는 'Define'을 차용한 브랜드다. 최고의 주거 가치로 새로운 삶의 기준을 정의하겠다는 의미다. 맞춤형 주거 솔루션, 정제되고 간결한 건축디자인, 힐링과 여유를 주는 조경, 문화적 경험의 커뮤니티 공간, 입주민의 생활패턴을 학습해 최적의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AI 시스템 등을 적용해 다른 아파트와 차별화를 꾀한다.
여러 고가 브랜드와 협업해 고객에게 드파인이 추구하는 프리미엄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도록 '더 파이니스트 에디션' 캠페인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견본주택을 비롯해 입주 행사, 커뮤니티 등 고객과 만나는 현장에서 커피나 굿즈 등 다양한 제품을 제공한다.
기존 아파트에서는 접하기 어려웠던 친환경 기술도 제시한다. 재활용 폐기물 관리 솔루션 '피클'의 개발로 배출·집하·수거·자원화에 이르기까지 재활용 폐기물 처리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존의 문제점을 AI와 DT 기술을 통해 해결하고자 한다. 피클이 적용된 단지 입주민은 층마다 설치된 투입구에 재활용 폐기물을 넣어 편리하게 분리수거를 끝낼 수 있다. 투입된 폐기물은 배관을 거쳐 자동으로 지하 전용공간에 이동·저장된다. AI 로봇이 재질, 색상, 오염 정도에 따라 분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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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파인은 브랜드 출범 5년 차에 접어들었다. 지난해 부산 드파인 센텀을 준공해 입주를 완료했으며 올해 6월 드파인 광안의 입주를 앞두고 있다. 지난 1월 드파인 연희 분양을 마쳤다. 향후 드파인 아르티아(노량진 뉴타운 2구역), 라클라체자이드파인(노량진 뉴타운 6구역)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광장동 삼성아파트, 신반포27차, 노량진7구역 등 서울 내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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