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5대 정책 비전 발표
'광역교통망·농업대전환·산업단지·복지·문화관광' 강조

이병환 성주군수가 24일 오전 11시 성주군청 2층 문화강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성주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성주 미래 100년'의 기틀을 완성하기 위해 3선 도전에 나섰다.


이 군수는 "중단 없는 군정 추진과 연속성 있는 행정력을 통해 성주 중흥의 새 시대를 열겠다"며 구체적인 5대 핵심 비전을 제시했다.

이병환 군수가 민선9기 3선 도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김이환 기자

이병환 군수가 민선9기 3선 도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김이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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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대구·경북의 중심 도약

이 군수는 가장 먼저 성주의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연결성을 강화하는 광역교통망 완성을 약속했다.

동서 3축(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 조기 건설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건립 제2 성주대교 건설을 통해 성주를 대구와 경북을 잇는 명실상부한 교통의 요충지로 확고히 다지겠다는 구상이다.


▲농업대전환으로 '부자 농촌' 실현·농업 조수입 1조 원 시대

전국 최고의 성주 참외 명성을 이어가기 위한 농업 혁신도 가속화한다.

성주형 스마트농업 및 시설 현대화 사업 확대·대규모 거점 스마트 APC 구축을 통해 성주 참외 조수입 7,000억 원을 넘어, 전체 농업 조수입 1조 원 시대를 열어 전국 최고의 '부자 농촌'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성주3 일반산업단지 조성·지역경제 성장엔진 확보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 기반 확충 계획도 포함됐다. 성주3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우량 기업을 유치하고, 맞춤형 지원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청년들이 다시 돌아오는 활력 넘치는 '도농복합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구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주 여건 개선에도 힘을 쏟는다.

노인 및 장애인 복지회관 건립·공공임대주택 확충으로 저소득층 주거 안정 도모·완전 돌봄 시스템 및 교육 지원 강화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행복한 성주"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문화와 관광'을 새로운 성장축으로·"머물고 싶은 성주"

마지막으로 이 군수는 성주의 천혜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도시 조성을 약속했다. 성주호 관광지, 가야산, 낙동강 권역, 한개민속마을을 잇는 자연·체험·휴식 벨트를 구축해, 기존의 '지나가는 관광'에서 '머물고 다시 찾는 성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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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군수는 "지난 7·8기 동안 성주의 미래를 위한 기반을 견고히 다져왔다"며, "광역교통으로 연결되고, 강한 농업과 산업으로 성장하며, 복지와 문화관광이 뒷받침되는 성주를 반드시 완성해 내겠다"고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이환 기자 klh04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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