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공백 끊고 목포 신뢰 회복"

지난 19일 목포지역 100여명 청년들이 청년청 신설 공약을 내건 강성휘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있다. 강성휘 예비후보 캠프 제공

지난 19일 목포지역 100여명 청년들이 청년청 신설 공약을 내건 강성휘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있다. 강성휘 예비후보 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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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목포시장 예비후보 강성휘가 경선을 앞두고 본선 경쟁력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강성휘 예비후보는 24일 경선 입장문을 통해 "이번 목포시장 선거는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무너진 시정 신뢰를 회복하고 도시의 미래를 바로 세우는 전환점"이라며 "민주당의 확실한 필승카드로 본선 승리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목포시 행정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시정 정상화를 강조했다. 그는 "박홍률 전 시장의 배우자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형을 확정받으면서 시정 공백이 발생했고, 그 여파로 행정 혼선과 신뢰 하락이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국ESG평가원의 2025년 전국 지자체 평가에서 목포시가 C등급, 전국 220위를 기록하는 등 행정 전반의 경쟁력이 떨어졌고, 전라남도 종합감사에서도 부적정 사례가 다수 적발됐다"며 "청렴체감도 역시 낮아 시민 신뢰 회복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또 시립예술단 운영과 관련한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을 언급하며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이 흔들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강 후보는 "이 같은 문제는 결국 리더십 부재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이제는 불안과 혼선을 끊고 안정적이고 책임 있는 시정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과거 시정 공백의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한 세력이 다시 출마를 준비하는 것은 우려스럽다"며 "목포의 미래를 다시 위험에 맡길 수 없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자신의 경쟁력도 강조했다. "여러 차례 여론조사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이길 수 있는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며 "민주당 승리와 시정 정상화를 동시에 이끌 수 있는 후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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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선거는 결과로 증명해야 하는 선거"라며 "승리를 통해 무너진 행정을 바로 세우고 목포의 미래를 다시 열겠다"고 말했다.

강성휘 예비후보는 "민주당 원팀으로 반드시 승리해 목포의 자존심과 행정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9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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