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너스, 日 대형 제약사 '러브콜'…AI 신약 플랫폼 수출 본격화
지니너스 지니너스 close 증권정보 389030 KOSDAQ 현재가 5,130 전일대비 370 등락률 -6.73% 거래량 1,088,858 전일가 5,500 2026.04.03 15:30 기준 관련기사 지니너스, 국내 대형 바이오텍과 '인텔리메드' 공급 계약 체결 [특징주]지니너스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 전환' 분석에↑ [특징주]지니너스, 상반기 매출 62% 성장에 강세 가 일본 대형 제약사와의 협력을 계기로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전체 및 AI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 지니너스(대표 박웅양)는 24일 일본 자회사 GxD가 현지 대형 제약사와 '인텔리메드(IntelliMed)' 기반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수행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총 3단계로 구성된 협력 과정 중 첫 단계로, 향후 추가 계약 및 장기 파트너십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GxD는 임상 검체를 기반으로 공간오믹스(Spatial Omics)와 단일세포(Single-cell) 유전체 분석을 수행하고, AI 기반 데이터 해석을 통해 신약개발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분석 결과를 전문 인력이 직접 해석하는 체계를 통해 데이터 활용도를 높였다는 점이 강조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수주가 품질 기준이 까다롭고 진입 장벽이 높은 일본 제약 시장에서 이뤄졌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지니너스의 기술력이 글로벌 수준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는 분석이다.
지니너스는 이번 계약을 발판으로 일본 내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추가 수주 확대를 추진하는 한편, 글로벌 제약사를 대상으로 한 신약개발 플랫폼 사업도 본격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실적 성장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회사 측은 일본 시장에서의 사업 확대를 기반으로 자회사 GxD의 2026년 매출이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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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일본 제약사의 높은 품질 기준과 운영 요건을 충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일본을 거점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AI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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