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에너지 시설 공격 5일간 유예
협상 결과 따라 공격 재개 결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발전소와 에너지 시설에 대한 모든 공격을 5일간 연기하라고 지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최고경영자 서밋(APEC CEO SUMMIT)'에 참석한 모습. 강진형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최고경영자 서밋(APEC CEO SUMMIT)'에 참석한 모습. 강진형 기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지난 이틀간 미국과 이란 양국이 중동 지역에서의 적대 행위를 완전하고 전면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매우 유익하고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심도 있고 건설적인 대화를 바탕으로 이란의 발전소와 에너지 시설에 대한 모든 군사적 타격을 5일간 연기할 것을 국방부에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 주 내내 이란과의 대화가 계속될 것이라며 협상 결과에 따라 군사 행동 재개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AD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1일 이란이 48시간 이내에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으면 발전소를 초토화하겠다는 이른바 '48시간 최후통첩'을 한 바 있다.

박재현 기자 no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