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평화통일 걷기대회 열어…1500명 참여 ‘군민 화합’
민주평통 기장군협의회, 공연·공모전 행사 다채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기장군협의회(회장 하성주)가 지난 22일 정관중앙공원에서 '제1회 어울러 함께 가는 평화통일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전했다.
이 행사는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군민 화합을 위해 마련, 사전 신청자 1200명과 현장 등록자 300명 등 총 1500여 명의 군민이 참여했다.
행사는 1부 집결지 행사와 2부 도착지 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개회식과 준비체조를 마친 뒤 오전 10시 정관중앙공원을 출발해 달음교를 반환점으로 하는 약 2㎞ 구간을 함께 걸었다.
도착지에서는 태권도 시범과 오케스트라 공연이 펼쳐졌으며, 평화통일 그림그리기와 민주평통 4행시 공모전 시상식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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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안전을 위해 기장경찰서, 기장소방서, 기장군자율방범연합대, 모범운전자회, 기장군자원봉사센터 등이 참여해 교통 통제와 응급 지원을 담당, 전 구간에 안전요원이 배치돼 사고 없이 행사가 마무리됐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군민들이 함께 걸은 2km는 평화와 화합으로 나아가는 소중한 발걸음"이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군민이 하나 되는 기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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