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급받고 농산물 사요" 담양 주말장터 개장
28일부터 메타랜드서
딸기·수박 등 제철 과일
12월까지 주말마다 열려
전남 담양군이 지역 친환경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오는 28일부터 메타랜드 일원에서 주말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23일 담양군에 따르면 이번 장터는 오는 28일 첫 개장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매주 주말마다 열린다. 앞서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10여 개 농가가 참여해 신선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할 계획이다.
장터는 방문객의 이목을 끌기 위해 '계절별 테마 장터'로 꾸려진다. 봄철에는 딸기, 여름철에는 수박과 멜론 등 담양의 제철 농산물을 전면에 내세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지난 21일부터 정식 시행한 메타랜드 입장료 환급 제도(2,000원 담양사랑상품권 지급)가 자연스럽게 장터 내 농산물 소비로 이어지도록 유도해 지역 경제의 선순환을 이끌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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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관계자는 "이번 직거래 장터를 통해 농가에는 소득 증대 기회를, 소비자에게는 믿고 사는 장터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겠다"며 "오는 7월 품목별 판매 실적과 매출 현황을 분석해 향후 운영 규모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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