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대구지점, 목표 달성률 117%…양적·질적 성장 모두 잡아
지난해 하반기 이후 설계사·매출 '폭풍 성장'
베테랑·신인 조화…지역 거점 도약
밀착 코칭으로 성장 궤도 안착
동양생명 대구지점이 안정적인 조직 확장세를 바탕으로 전속 채널 경쟁력 강화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역 밀착형 육성 시스템과 조직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양적·질적 성장을 함께 이뤄내며 현장 중심 영업 전략의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동양생명 대구지점은 지난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안정적인 인력 확충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대구지점 소속 설계사는 총 52명으로 지난해 5월 대비 19명 늘었다. 특히 최근 8개월간 신규 위촉된 설계사만 24명에 달한다.
이 같은 양적 성장은 영업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 1월 기준 대구지점의 보장성 월납 초회보험료는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까이 상승했다. 특히 지점 목표 달성률이 2024년 104.8%에서 2025년 하반기에 117.6%까지 증가하며 내실 있는 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뤄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성장의 배경에는 지역 밀착형 교육 시스템이 있다. 대구·경북 지역에서 높은 브랜드 신뢰도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보험학교'는 예비 설계사들에게 전문 지식과 직업적 비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창구가 되고 있다. 여기에 매니저들의 '일일 밀착 코칭'과 세심한 활동 관리가 더해지며 신인 설계사들이 조기에 안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했다.
탄탄한 육성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세대 간 조화는 지점의 조직력을 더 견고하게 만든다. 대구지점에는 100차월 이상 활동한 베테랑 설계사가 14명에 달한다. 이 중 5명은 동양생명에서만 30년 이상 근속해 '살아있는 전설들'로 불린다. 이들이 보유한 풍부한 노하우가 신인 설계사들의 패기와 결합해 시너지를 내고 있다.
조직의 내실을 다지는 데는 하민수 지점장의 리더십도 한몫했다. 지난해 부임한 하 지점장은 '자기주도적 영업 문화'를 최우선 가치로 내걸었다. 설계사 스스로 주간 활동을 분석하고 업무 과정을 점검하도록 해 활동량 증대를 이끌어낸 것이다. 지점 차원에서도 주 2회 상품 및 실무 교육을 지원하며 현장 전문성을 꾸준히 뒷받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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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점은 향후 동양생명을 넘어 지역을 대표하는 보험금융 거점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하 지점장은 "단순히 실적을 넘어 고객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우리금융그룹의 탄탄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더 전문적이고 고도화된 보험 자산 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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