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폴뉴스]李대통령 지지율 3주 연속 상승, 62.2%…국민의힘 7개월만 20%대로
리얼미터 여론조사
국민의힘, 3주 연속 하락해 20%대 추락
민주당 50%대 유지…격차는 더 벌어져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가 3주 연속 상승하며 60%대 초반을 이어갔다. 중동사태 등 위기국면에서 관리 능력을 보인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민의힘은 7개월 만에 지지율이 20%대로 떨어졌다.
23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공개한 여론조사(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16~20일 전국 18세 이상 2513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ARS 방식으로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 응답률은 5.9%)에 따르면 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1.9%포인트 상승한 62.2%를 나타났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최근 3주 연속 상승해 취임 후 최고치였던 64.6%에 근접하는 모양새다.
리얼미터는 "중동 사태에 대한 전쟁 추경 편성과 석유 최고가격제, 차량 5부제 검토 등 선제적 민생 대응이 위기관리 능력으로 긍정 평가를 받은 결과로 보인다"며 "연이은 상승세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대통령 중심의 위기 결집 효과가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대구·경북에서 4.8%포인트(41.8%→46.6%), 40대 5.9%포인트(64.2%→70.1%) 등에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정당지지도 조사(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19~20일 전국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ARS 방식으로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5.3%)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2.5%포인트 올라 53.0%를 조사됐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3.8%포인트 하락해 28.1%로 집계됐다. 개혁신당은 4.0%, 조국혁신당은 3.0%, 진보당은 0.8%를 각각 기록했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3주 연속 지지율이 상승해 2주째 50%대를 유지했지만, 국민의힘은 3주 연속 하락하며 지난해 7월 5주 차 27.2%를 기록한 이후 7개월 만에 20%대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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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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