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비에이치, 목표가 상향…애플 폴더블폰 가시화"
"피지컬 AI, 신성장 동력"
대신증권은 23일 애플 폴더블폰 생산 가시화 등에 따라 비에이치 비에이치 close 증권정보 090460 KOSPI 현재가 29,200 전일대비 5,250 등락률 +21.92% 거래량 4,018,168 전일가 23,950 2026.04.16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북미 폴더블·신사업 기대감…비에이치, 4%대↑ [특징주]'아이폰 수혜주 부각' 비에이치, 4%대↑ [클릭 e종목] 비에이치 2Q 영업익 반토막…우려보단 나아 의 목표주가를 3만5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올해 애플 폴더블폰향 OLED 디스플레이, 메모리의 공급 일정이 구체화되면서 6월에 생산을 시작할 전망"이라며 "또 피지컬 인공지능(AI) 시기로 진입하며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에서 충전 시스템 및 R/F PCB(경연성 인쇄회로기판)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비에이치가 협력 대상으로 부각된다. 고성장을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애플 폴더블폰 생산에 대한 기대는 비에이치의 '3차 성장'을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1차 성장은 2017년 애플이 처음으로 아이폰에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시기로 공급업체로 선정되며 매출이 1년 새 86% 증가한 바 있다. 2차 성장은 2022년 경쟁사의 사업 중단으로 최대 공급업체로 부상하며 매출이 1년 사이 62% 확대됐다.
애플은 올해 9월 폴더블폰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6월 R/F PCB 공급이 시작될 전망이다. 폴더블폰은 기존 바 타입 디스플레이를 2개 사용해 1.5~2배 매출이 일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박 연구원은 "애플 폴더블폰은 약 650만대 판매를 추정하며 초기 수율과 재고를 반영하면 약 1500만개의 디스플레이가 생산된다"며 "전년 대비 추가 매출은 약 3500억원으로 하반기 전체 매출은 1조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1% 증가를 예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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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AI에서도 R/F PCB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비에이치의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에이치는 피지컬 AI 충전기 영역에서 TX(발신 역할) 시장에 진입해 내년 신규 매출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박 연구원은 "로봇 및 휴머노이드 활동에서 머리, 팔다리 관절, 정밀한 움직임 보조 차원에서 R/F PCB의 역할도 중요한데 비에이치는 R/F PCB를 애플에 공급해 추가로 HDI(경성PCB)의 기술, 생산 능력을 확보했다"며 "피지컬 AI 수요 증가에 충전시스템 및 R/F PCB 매출 추진이 신성장 축을 담당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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