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방탄소년단(BTS)의 21일 공연이 성숙한 시민의식 덕분에 사고 없이 무사히 끝났다며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최휘영 장관은 "BTS의 '아리랑' 광화문 공연이 단 한 건의 안전 사고 없이 무사히 끝났습니다"라며 "우리 국민의 성숙한 시민 의식과 전 세계에서 오신 팬덤 '아미'의 협조 덕분"이라고 밝혔다.

최 장관은 "전 세계 190여 개 나라로 울려 퍼진 이번 공연을 위해 불편함을 감내해주신 많은 시민들, 그리고 안전한 공연을 위해 애써주신 자원봉사자와 공무원 등 모든 관계자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을 하루 앞둔 2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행사장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을 하루 앞둔 2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행사장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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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장관은 BTS 공연에 대한 소감도 밝혔다. 그는 "3년 5개월 만에 돌아온 BTS의 목소리는 보라빛으로 물든 광화문 광장에 울려퍼졌고, 완전체가 빚어내는 역동적인 안무는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라며 "이번 공연을 계기로 우리의 자랑스런 K-컬처가 한층 더 빠르고 넓게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정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무료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으로 군 복무를 마친 뒤 3년5개월 만에 복귀 무대를 선보였다. 전 세계에서 주최 측(하이브) 추산 10만4000명의 팬이 모였지만 큰 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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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공연을 마친 방탄소년단은 23일(현지시간) 뉴욕 스포티파이가 주최하는 무대에 오르고, 25∼26일 현지 인기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하는 등 미국 활동에 나선다. 4월 9·11·12일에는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새 월드투어 '아리랑'을 시작한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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