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0명·500회 규모로 늘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한 '1:1 독서코칭' 프로그램을 올해 상반기에도 운영한다. 지난해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올해는 참여 규모를 약 100명, 총 500회로 확대했다.

'책 읽는' 동대문구, 초·중학생 대상 '1:1 독서코칭'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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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교육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춘 맞춤형 코칭으로 운영된다. 1기는 이달 9일부터 4월 10일까지 5주간 기수별 28명이 참여한다.


수업은 회차별 50분으로 구성되며, 독서 수준 진단부터 읽기·토론·글쓰기가 연결되는 통합형 독서 활동으로 이뤄진다. 전문 강사가 학생별 맞춤 커리큘럼을 적용해 이해력뿐 아니라 사고력과 표현력 향상에도 중점을 둔다.

지난해에는 70명을 대상으로 367회의 독서코칭을 운영했으며, 만족도 조사에서 평균 4.7점(5점 만점)을 기록했다. 참여 학생과 학부모들은 "책 읽기가 더 재미있어졌다", "자기 전 독서 습관이 생겼다", "내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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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독서는 학습의 출발점이자 사고력을 키우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1:1 맞춤형 독서코칭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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