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위대한 민주당원 선택 항상 옳아"
예비경선 결과 발표 후 '변함없는 지지' 호소
김영록·강기정·주철현·신정훈·민형배 본경선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는 예비경선 결과가 발표된 20일 '위대한 민주당원의 선택은 항상 옳습니다'란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준 당원들에게 우선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전남광주특별시는 지금껏 가보지 않은 새로운 길을 앞에 두고 있다"며 "첨단산업 유치와 좋은 일자리 창출 등 기대도 크지만, 출범직후 예상되는 혼선과 지역 간 갈등 조정 같은 난제도 수두룩하다"고 진단했다.
김 예비후보는 "누가 특별시장이 되느냐가 가장 중요할 수밖에 없으며, 뛰어난 행정·소통 능력을 갖춘 김영록 만이 그 모든 난제를 차질 없이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변방이 아니라, 서울특별시와 당당히 겨루는 전남광주특별시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겠다"며 "대통령이 원하는 통합특별시장, 민주당원이 원하는 통합특별시장, 특별시민이 원하는 통합특별시장이 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한편 이날 치러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예비경선 결과, 김영록·강기정·주철현·신정훈·민형배 후보(기호순)가 본경선 후보자로 결정됐다. 이들과 경쟁을 펼치던 정준호 의원은 본선에 오르지 못하고 탈락했다.
당초 이번 경선은 총 8명으로 시작됐으나, 이개호·이병훈 후보가 경선룰에 불만을 품고, 중도 사퇴하면서 6명 구도로 재편된 뒤 예비경선을 거쳐 5명으로 압축됐다.
민주당은 본경선 진출자를 대상으로 내달 3~5일 사흘간 본 경선을 실시한다. 본경선은 권리당원 50%와 안심번호 여론조사 50%를 합산해 최종 득표율을 산출한다.
본경선 결과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상위 2명을 대상으로 4월 12~14일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배탈인 줄 알고 지사제로 버텼는데…알고 보니 30...
본경선 전에서는 투표권이 없는 정책배심원 권역별 심층 토론회를 진행, 초대 통합단체장 후보를 검증한다. 정책배심원 토론 지역별 일정은 ▲ 전남 서부권(27일) ▲ 전남 동부권(28일) ▲ 광주권(29일) 순이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