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지방세 체납액 집중 정리
체납관리단 가동…강력 징수 병행
전남 영암군이 지방세 체납액 최소화와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집중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군은 오는 23일부터 9월 30일까지 '지방세 체납액 집중 정리 기간'을 운영하고 체납관리단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징수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영암은 이번 기간 동안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강력한 행정제재를 추진하는 한편,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맞춤형 지원을 병행하는 등 체계적인 체납관리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 운영 ▲재산 압류 및 공매 처분 확대 ▲고액 체납자 출국금지 및 명단 공개 ▲리스차량 보증금 압류 등 강도 높은 징수 조치가 포함된다.
특히 체납관리단을 활용해 현장 방문을 통한 실태조사와 납부 독려를 강화하고, 납부 여력이 있는 체납자에게는 분납 유도와 자진 납부를 적극 안내할 방침이다.
반면 일시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게는 체납처분 유예와 분할 납부, 복지 연계 지원 등 탄력적인 징수 활동을 병행해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김명선 영암군 세무회계과장은 "지방세는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재원"이라며 "집중 정리 기간 동안 자진 납부를 통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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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방세 체납 관련 상담과 납부 안내는 영암군 세무회계과를 통해 가능하다.
호남취재본부 염승훈 기자 yeomsh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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