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아이들 밥 굶지 않게" 행복두끼 지원
결식아동 40명 밑반찬
내년 2월까지 1년 지원
민관 협력 사각지대 해소
전남 담양군이 지역 사회 및 기업과 손을 맞잡고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1년간 밑반찬을 지원한다.
20일 담양군에 따르면 전날 군청 소쇄원실에서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행복나래와 함께 '담양군 행복두끼 프로젝트' 전달식을 열었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지자체와 기업, 지역사회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에게 식사를 지원하는 민관 협력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는 지난해 11월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들과 맺은 도시락 지원 약속에 따른 것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담양군은 관내 결식 우려 아동 40명을 선정해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12개월간 매주 5일 분량의 밑반찬을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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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긴밀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아이들의 결식을 예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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