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S재단, '지속가능성자문포럼' 회원국에 한국 재선임
금융위원회는 국제회계기준(IFRS) 재단이 한국을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공식 자문기구인 지속가능성기준자문포럼(SSAF) 회원국으로 재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은 지난 2022년 12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SSAF 1기 회원국으로 활동했다. 이번에는 한국, 유럽연합(EU), 영국, 중국 등 16개 관할권이 회원국으로 참여한다.
ISSB는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제·개정 시 SSAF의 자문을 필수적으로 거치며,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서 SSAF의 의견을 중요하게 고려한다.
한국의 재선임은 ISSB 기준 논의 기여도와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관련 전문성이 국제적으로 인정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국은 지난달 ISSB 기준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성 공시제도 로드맵 초안을 발표하고 단계적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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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관계자는 "이달 제2기 첫 SSAF 회의 참석 이후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SSAF 회의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해 국내 산업 구조와 단계적 공시제도 도입 과정에서 나타나는 이행상 쟁점 등을 국제 논의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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