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면적 40% 이상 산지인 부산, '평지+역세권' 단지 희소성 높아 부르는 게 값
부동산 커뮤니티서 '얼죽평(얼어 죽어도 평지)' 트렌드 확산…시세 방어력 탁월

부산 부동산 흥행 '평세권', 사하구 新주거중심 ‘한화포레나 부산당리’ 3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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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동산 시장에서 '평지' 아파트의 몸값이 갈수록 치솟고 있다. 전체 면적의 약 40% 이상이 산악 및 구릉지로 이루어진 부산의 지리적 특성상 언덕이 없는 평지 입지는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프리미엄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실제 부동산 커뮤니티 등에서는 부산 신규 분양 단지를 평가할 때 '평지 여부'를 최우선으로 따지는 이른바 '얼죽평(얼어 죽어도 평지)'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SNS 등에 올라온 부동산 실거주 후기를 살펴보면 '유모차나 자전거를 끌고 다니기 편하다', '겨울철 빙판길 안전사고 위험이 없다', '단지 내 단차가 없어 쾌적한 조경 산책이 가능하다' 등 평지 아파트에 대한 높은 만족도가 주를 이룬다.


주거 만족도는 온전히 가격으로 반영되고 있다. 지역 내 동일한 브랜드와 연식을 갖춘 아파트라도 경사도에 따라 수천만원의 시세 차이가 벌어지는 것이다. 네이버 시세에 따르면, 동일 브랜드와 비슷한 시기에 입주한 동래구 '명륜2차 아이파크'의 경우, 평지에 위치한 1단지 전용 84㎡ 평균 시세는 7.2억원으로 경사지에 자리한 2단지 평균 시세인 5.8억원보다 1.4억원 가량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업계 한 전문가는 "부산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며 도보 이동이 편리하고 생활 인프라 접근성이 뛰어난 평지 아파트가 하락장에서도 굳건한 '시세 방어력'을 보여주며 똘똘한 한 채로 대우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부산 내 평지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높은 가운데 사하구 당리동 일대에서 분양 예정인 '한화포레나 부산당리'가 귀한 평지 특권을 누리는 신규 분양 단지로 수요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화포레나 부산당리'는 단지 전체가 평탄한 대지에 조성돼 입주민에게 탁월한 보행 편의성을 제공한다. 이에 유모차나 휠체어 이동이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단지 안팎을 산책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특히 겨울철 경사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빙판길 안전사고의 위험이 없어 사계절 내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


또한, 평탄한 지형으로 인한 균일한 조경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 배치가 가능해 단지 전체의 쾌적성을 높인다. 동 간 높낮이 차이가 적어 세대별 일조권 및 조망권 편차도 최소화할 수 있다.


'평지 위의 더블역세권' 입지도 강점이다. 부산지하철 1호선 당리역과 사하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데, 지하철역까지 향하는 길이 오르막이 아닌 평탄한 길로 이어져 있어 출퇴근 피로도를 대폭 낮췄다.


평지 입지는 자녀들의 통학 환경에서도 빛을 발한다. 단지 인근에는 당리초, 당리중, 사하중 등으로 별다른 언덕 없이 도보로 이동 가능하며, 인근 동아고, 부산일과학고 등 사하구를 대표하는 명문 학군이 밀집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더불어 아트몰링, 뉴코아아울렛, 사하구청, 당리시장 등 완성된 상권과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다. 승학산, 동매산 등 쾌적한 자연환경이 단지를 감싸고 있어 숲세권의 여유를 누리면서도 실생활은 평지에서 영위하는 입지를 갖췄다.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으로 사상~하단선(예정), 하단~녹산선(예정)이 추진 중이며, 제2대티터널과 승학터널 건립이 가시화되면서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완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서부산스마트밸리, 가덕도신공항(예정), 서부산의료원(예정) 등 서부산권의 대규모 미래 비전이 집중되고 있어 향후 자산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단지 내부 설계 역시 1군 건설사 브랜드인 '포레나'의 명성에 걸맞게 차별화했다. 평지 지형의 장점을 살려 단지 내 단차를 최소화하고 쾌적한 조경과 커뮤니티 동선을 확보했다. 세대 내부는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남향 위주 배치와 4Bay 판상형 위주(일부 타입) 설계를 적용했으며,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드레스룸, 팬트리 등 최신 특화 평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업계 한 전문가는 "부산에서 '평지'이면서 '역세권'이고, '1군 브랜드'에 '학군'까지 갖춘 아파트는 공급 자체가 매우 제한적이라 대기 수요가 두터울 수밖에 없다"며, "특히 사하구 일대가 약 1.1만여 세대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는 만큼, 한화포레나 부산당리가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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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을 맡고 당리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 분양하는 '한화포레나 부산당리'는 지하 2층~지상 28층, 총 543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 59~115㎡, 209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픈은 3월 27일(금)로 예정되어 있다.


lshb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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