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장학재단, 상반기 '신격호 롯데 희망장학금' 16억 전달
398명에 총 15억9200만원 지원
롯데장학재단은 '2026년 상반기 신격호 롯데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희망장학생 398명에게 장학금 15억92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장학금은 졸업 시까지 학기당 400만원씩 지원되며, 학업보조비로 활용된다. 신격호 롯데 희망장학금은 1983년 롯데장학재단 설립과 함께 시작됐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가며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준 누적 사업비는 약 706억원에 달한다.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희망장학생으로서 선행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스스로가 얼마나 귀하고 훌륭한 사람인지 느끼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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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롯데장학재단은 신격호 롯데 희망장학금 장학생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롯데장학생 자치회 'LOPE', 한마음소통캠프, 네트워킹데이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장학금 지원을 넘어 장학생 간 교류를 확대하고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힘쓰고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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