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서별 맞춤형 청렴실천과제 추진
경기도가 전 부서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부서별 청렴실천과제'를 추진한다.
이번 실천 과제는 과거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각 부서가 업무 특성에 맞춰 스스로 과제를 발굴하고 실천하는 상향식(Bottom-up)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각 부서는 대외적 신뢰도 제고와 내부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실천 사례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나만의 청렴(전자) 명함 만들기 ▲업무 관련 포럼 개최 시 청렴 교육 병행 ▲유관기관과의 청렴실천협약서 체결 등이다.
부서 내부적으로도 청렴 PC 화면보호기 설치, 자체 청렴 스티커 제작 및 게시, 청렴 자가진단, 청렴 다짐 릴레이, 청렴서약서 작성, 청렴 N행시 짓기 등 일상 업무 속에서 청렴 의식을 환기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 과제의 핵심 동력으로 부서별 '청렴지킴이'가 나선다. 이들은 부서 내 청렴 리더로서 실천 과제를 주도하고, 동료들의 동참을 이끌어내며 실천 중심의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는 역할을 맡는다.
경기도 감사위원회는 연말에 각 부서의 실천 과제 이행 실적을 평가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실천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배탈인 줄 알고 지사제로 버텼는데…알고 보니 30...
안상섭 경기도 감사위원장은 "청렴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일상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청렴지킴이들의 활약을 바탕으로 도청 내 자발적이고 즐거운 청렴문화가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