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배만 덩그러니" 해남 70대 어민 실종…'수색 총력'
김 양식장 작업 나섰다 미귀항…갯벌서 선박만 발견
완도해경, 함정 급파 및 가용 세력 총동원
전남 해남 앞바다에서 김 양식장 작업에 나선 70대 어민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19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0분께 전남 해남군 황산면 징의항 인근에서 70대 남성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께 김 양식장 작업을 위해 출항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초 오후 3시께 입항할 예정이었으나 귀항하지 않았고, 이후 마을 인근 갯벌에서 A씨가 타고 나간 선박만 발견된 상태다.
신고를 접수한 완도해경은 즉시 경비함정과 파출소 구조요원 등을 현장에 급파해 집중 수색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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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은 민간해양재난구조대 및 인근 마을 어촌계에도 협조를 요청하는 등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A씨의 행방을 쫓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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