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안정 TF 가동·현장 점검 등 전방위적 대응 결실
전국·경기도 평균보다 높았던 유류가 하향 안정세

경기 안성시의 석유류 판매가격이 마침내 전국 및 경기도 평균 가격보다 낮아지며 하향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김보라 안성시장 페이스북 홈페이지 캡처.

김보라 안성시장 페이스북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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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17일 기점으로 관내 주유소의 평균 휘발유 및 경유 판매가격이 그동안 상회하던 전국 및 경기도 평균치보다 낮아졌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는 TF회의에서 문제를 파악하고 관내주유소에 가격 안정화에 협조를 부탁드리고 현장점검을 한 결과"라며 "협조해주신 주유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 시장은 "안성시는 유류가 및 물가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현황을 파악하고 즉각적인 대응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안성시는 지난 12일 중동 지역 전쟁에 따른 경제 불안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경제 및 민생안정 대응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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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현재까지 중동 정세 여파로 안성 지역 내에서 확인된 심각한 피해 사례나 민원은 없는 상황이지만, 전쟁 장기화 시 국내외 경제 전반에 미칠 영향 등을 고려해 '지역경제 및 민생안정 대응 TF'를 구성하고 지역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피해 발생 시 신속 대응에 나서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이 지난 12일 '지역경제 및 민생안정 대응회의'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논의를 하고 있다. 안성시 제공

김보라 안성시장이 지난 12일 '지역경제 및 민생안정 대응회의'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논의를 하고 있다. 안성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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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 TF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지원반, 홍보전담반, 긴급복지지원반, 기업SOS반, 에너지·물가점검반, 농가지원반 등 6개 대응반 체계로 운영되며, 분야별 상황 모니터링 및 필요 대응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관내 주유소에서 품질 미달 석유 판매, 매점매석이나 가격 담합 등 불공정 거래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체 점검에 나서고 주요 물가 동향을 점검하며 농자재와 사료 가격 상승 등 농업 분야에 미치는 영향도 함께 살펴보고 있다.


안성=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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