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준·김용·진석범·김지호 등
김병욱·김남국 등 7인회 멤버도 거론

오는 6월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이른바 '찐명'(진짜 친이재명)으로 불리는 인사들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 측근으로 알려진 '성남·경기라인'과 '7인회' 인사들이 출마를 선언했거나 검토하고 있다. 22대 총선 압승으로 친명계 인사가 대거 국회에 입성한 데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존재감을 키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성남-경기-7인회…지선 출마 준비하는 ‘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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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경기라인은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역임할 때 보좌했던 핵심 인맥이다. 시민운동 때부터 인연이 있던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을 비롯해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 정진상 전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이 대표적인 성남 인맥이다. 김 전 대변인(인천 계양을)과 김 전 부원장(경기 지역)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화성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낸 진석범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도 성남라인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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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에서는 원조 친명으로 불리는 7인회 멤버 김병욱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과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성남시장 자리를 두고 경쟁한다. 김 대변인은 이재명 당 대표 시절에도 정무조정부실장을 역임했다. 또 다른 7인회 멤버인 김남국 민주당 대변인은 경기 안산갑 재보궐 하마평에 오르내린다. 김 대변인은 21대 국회에서 안산 단원을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다. 용인시장에 도전하는 현근택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20대 대선 때 이재명 캠프 대변인을 맡았던 인물이다.


지혜진 기자 hey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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