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26대 투입 44분 진화
선박 제작용 목재서 발화

전남 목포시 연상동 한 조선소에서 18일 오전 4시21분께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전남도 소방본부 제공

전남 목포시 연상동 한 조선소에서 18일 오전 4시21분께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전남도 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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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의 한 조선소에서 새벽 시간 불이 나 컨테이너 2동이 전소되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18일 목포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1분께 목포시 연산동의 한 조선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장비 26대와 인원 56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화재 발생 44분 만인 오전 5시 5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컨테이너 2동과 내부 집기류 등이 모두 탔으며, 공장 건물 천장과 벽면 일부가 불에 타거나 그을리는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공장 내부에 작업자가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조선소 내부에 쌓여 있던 선박 제작용 목재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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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 당국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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