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 물동량·입주기업 영향 점검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는 중동사태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해운물류 공급망의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여수광양항, 중동사태 대응 비상대책반'을 가동한다고 18일 밝혔다.


비상대책반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 중동 지역 긴장이 지속적으로 고조될 경우 여수광양항의 물동량과 항만 배후 입주기업 및 지역 산업에 미칠 영향을 사전에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항만공사는 중동사태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해운물류 공급망의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여수광양항, 중동사태 대응 비상대책반」을 가동할 게획이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제공

항만공사는 중동사태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해운물류 공급망의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여수광양항, 중동사태 대응 비상대책반」을 가동할 게획이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여수광양항의 주요 처리 화물인 석유화학 화물이 호르무즈 해협을 일부 경유하고 있어, 중동사태 장기화 시 물류 흐름 차질에 따른 물동량 감소와 지역 산업 영향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공사는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 따른 여수광양항 물동량 변동 및 입주기업 피해 가능성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계기관 및 업계와 협력하여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AD

황학범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중동사태 장기화에 따른 해운물류 불확실성 속에서도 여수광양항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항만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