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손보, 업계최대 보장 '펫보험' 출시
수술 당일 최대 500만원, 연 최대 4000만원 보장
수술 당일형·입원형·입통원형 플랜…보험료 부담↓
카톡 반려동물 분실알림 서비스 '같이찾개' 제공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 close 증권정보 377300 KOSPI 현재가 60,200 전일대비 800 등락률 -1.31% 거래량 245,673 전일가 61,000 2026.03.19 15:30 기준 관련기사 남들보다 늦었다고? 4배 투자금으로 따라가면 금방...금리는 연 5%대 [특징주]‘스테이블 코인 관련주’ 카카오페이 9%↑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자사주 5만9055주 추가 매입…"책임경영" 손해보험은 수술 당일 의료비 최대 500만원, 연간 의료비 최대 4000만원 등 업계 최대 보장 수준을 갖춘 반려동물의료보험(펫보험) 상품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손보는 국내 반려동물 인구가 1500만명을 넘어섰음에도 표준화된 수가 체계가 없는 동물병원의 특성상 진료비 편차가 커 보호자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상품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페이손보 펫보험은 강아지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하며, 만 0세(생후 60일)부터 3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최대 20년 만기 구조로 설계돼 반려동물의 생애 전반을 고려한 장기 보장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보호자가 치료 선택 과정에서 비용 부담 때문에 병원 선택을 망설이지 않도록 수술 당일 의료비와 연간 의료비 등 보장 한도를 업계 최대 수준으로 늘렸다.
수술이 필요한 상황에서 보다 나은 치료 환경을 선택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수술이 필요할 때 정밀 검사와 수술, 입원 치료, 약제비 등이 함께 발생해 예상보다 큰 의료비 부담이 생기기도 한다.
카카오페이손보에 따르면 수술과 입원 치료가 이어질 경우 수백만원의 비용이 발생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예를 들어 몰티즈·푸들 등 소형견에서 흔한 슬개골 탈구 수술 역시 검사와 수술, 입원 치료가 병행되면 치료비가 급증하는 게 현실이다.
보호자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세 가지 플랜으로 상품을 구성했다. 상품 설계 과정에선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 '핏펫'과 협업해 동물병원 청구 데이터를 분석하고, 반려동물 의료비 특성을 반영한 보장 구조를 구축했다.
'수술당일형'은 수술 당일 의료비 중심으로 보장하는 구조로 연간 최대 1000만원까지, '수술입원형'은 수술 당일 의료비와 함께 수술에 동반된 입원 치료비(일 15만원 한도)를 포함해 연간 최대 1500만원까지 보장한다. '수술입통원형'은 수술 당일 의료비와 수술 관련 입원 및 통원 치료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구조로 연간 의료비 최대 4000만원까지 보장하는 프리미엄 플랜이다.
세 플랜 모두 수술 당일 의료비를 최대 500만원까지 보장하며 반려견 배상책임 보장·반려견, 반려묘 무지개다리 위로금(특약)을 공통으로 포함한다.
보험료 부담을 낮춘 점도 특징이다. 수술당일형과 수술입원형은 월 1만원 이하 수준으로 설계해 보험료 부담 때문에 기존 펫보험의 가입을 망설였던 보호자도 비교적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30세 여성 보호자가 1세 몰티즈를 대상으로 펫보험에 가입할 때 월 보험료는 수술당일형 7196원, 수술입원형은 7464원 수준이다. 통원 치료까지 포함하는 수술입통원형은 약 3만원대 보험료로 연간 의료비 4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의 본질인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기술 기반 서비스를 강화했다. 대표 서비스 '같이찾개'는 반려동물 실종 시 보호자가 정보를 등록하면, 인근의 카카오페이손보 사용자들에게 위치 기반 알림톡을 발송한다. 알림을 받은 주변 사용자들이 제보를 통해 발견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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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손보 관계자는 "비용 때문에 가족 같은 반려동물의 치료를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마음을 담아 상품을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영유아부터 초중학생, 성인까지 라이프 단계에 맞춘 보험에 이어 반려동물을 위한 펫보험까지 선보이며 사용자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안전망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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