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봄철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17일 양평군 일원에서 민간 전문기관·공공기관과 함께 '산림 인접 주거취약시설 화재안전망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이날 한국화재보험협회,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양평군청,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산림 인접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원스톱 통합 안전진단'을 실시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17일 양평지역에서 '산림인접 주거취약지역 화재 안전망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한 뒤 참여 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17일 양평지역에서 '산림인접 주거취약지역 화재 안전망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한 뒤 참여 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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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기관들은 산림 인접 주택의 화목보일러 사용 환경, 주변 가연물 관리 등 화재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산불 예방 캠페인과 생활 속 화재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화목보일러 사용 주택을 중심으로 자동확산 소화기 설치 지원도 병행했다.

최근 10년간 도내 산불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양평에서만 177건의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넓은 산림 면적과 높은 산불 발생 빈도가 동시에 나타나는 양평은 작은 화재가 대형 산불로 확산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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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월 과천 꿀벌 마을 주거취약시설에서 '원스톱 통합 안전진단'을 실시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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