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롯데이노베이트, 신사업·저평가 매력 부각…3.75%↑
신사업 동력 확보 및 주가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고 있는 롯데이노베이트 롯데이노베이트 close 증권정보 286940 KOSPI 현재가 19,990 전일대비 260 등락률 -1.28% 거래량 16,870 전일가 20,250 2026.04.03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롯데이노베이트, 로봇사업 본격화에 목표가↑" [특징주]롯데이노베이트, 피지컬 AI 사업 확대에 7%↑ 롯데, 12월 예측 가능한 수시채용…12개 계열사 모집 의 주가가 오름세다.
18일 오전 9시19분 기준 롯데이노베이트는 전 거래일보다 3.75% 오른 2만3500원에 거래됐다.
이날 한양증권은 롯데이노베이트에 대해 신성장 동력 확보와 자회사 수익성 개선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질적 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준석 한양증권 연구원은 롯데이노베이트의 데이터센터 사업이 본업 내 가장 강력한 수익원이자 중장기 성장을 견인할 핵심 부문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롯데그룹 통합센터를 포함해 4개의 데이터센터를 운영 중이며, 설계·시공·운영을 총괄하는 DBO(Design-Build-Operate) 모델을 통해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고객사가 자본 리스크를 부담하고 동사가 장기 운영권을 확보하는 DBO 모델은 저리스크 고수익을 실현하는 핵심 전략"이라며 "최근 이지스자산운용의 엣지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 참여는 운영 노하우를 인정받은 사례로 향후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회사의 수익성 정상화도 긍정적이다. 전기차 충전 자회사 이브이시스(EVSIS)는 지난해 경쟁사들이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상황에서도 손실을 최소화했으며, 올해는 적자 폭을 60억원까지 축소할 전망이다. 특히 내달 상장 예정인 전기차 충전 업체 채비의 기업가치가 최소 5856억원으로 평가받는 점은 롯데이노베이트의 저평가 매력을 부각시킨다.
미래 가치 성장 요인으로는 로봇 사업을 꼽았다. 그룹사의 방대한 데이터와 유통망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플랫폼과 물리적 로봇을 결합한 피지컬 AI 및 RaaS(로봇 서비스) 모델을 구축해 물류와 유통 거점의 비용 절감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배탈인 줄 알고 지사제로 버텼는데…알고 보니 30...
이 연구원은 "본업의 안정성에 신사업의 턴어라운드가 결합되면서 시장의 재평가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며 "현재 시가총액이 3427억원 수준에 불과해 독보적인 저평가 구간"이라고 강조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