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생명보험·지역별 맞춤 손보' 성과"

소상공인연합회가 금융위원회와 6개 지방자치단체, 보험업권이 체결한 '소상공인·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상생보험 지원사업 업무협약'에 대해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지난 16일, 서울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소상공인·취약 계층 위한 무료 상생보험 지원사업 협약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소진공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지난 16일, 서울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소상공인·취약 계층 위한 무료 상생보험 지원사업 협약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소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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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연은 18일 논평을 통해 "이번 협약이 고물가, 내수 부진, 유가 급등으로 생존권을 위협받는 소상공인들에게 '가뭄 끝의 단비'와 같은 소식이 될 것"이라며 "금융위를 비롯한 금융당국과 금융사에 사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보험업권이 300억원 규모의 상생 기금을 조성하고, 향후 5년간 2조원 규모의 포용 금융을 추진하는 내용을 뼈대로 한다.

소공연은 이번 협약의 핵심 성과로 ▲신용생명보험을 통한 사회안전망 확충 ▲지역별 맞춤형 손해보험 지원을 꼽았다. 신용생명보험은 사망이나 질병 시 대출금을 상환해줌으로써 소상공인과 유가족의 채무 부담을 덜어주는 핵심 장치로, 기업은행 우대금리(0.3%포인트), 햇살론 보증료율 인하와 연계돼 소공연은 직접적인 금융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경남(화재 배상책임), 충북(소상공인 사이버 케어), 광주(영업 배상책임) 등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보험 설계는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공연은 이번 협약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홍보와 안내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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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치영 회장은 "앞으로도 정부 및 금융권과 긴밀히 협력해 소상공인의 의견이 반영된 맞춤형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소상공인이 안심할 수 있는 상생형 사회안전망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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